서울대 '교과 평가' 도입(2023학년도~) + 고려대(2024학년도~)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학생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우수함. (참고 기사: [상위 10개 사립대] 학종 학점최고..‘최선의 선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과 평가' 반영

 

서울대는 2020년 10월에 '2023학년도 대입 신입학 전형' 예고에서 정시 수능 위주 전형에 '교과 평가' 반영

(2024학년도 유지)

2024학년도 서울대 대입전형시행계획.pdf

0.89MB

 

<정시 수능 위주 일반 전형>

- 내신을 포함하는 교과 평가를 도입

- 지역균형전형을 신설

<수시 모집>

-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

 

<교과 평가>

• 교과 이수 현황
  : 학생의 과목 선택권 중시
  => 쉬운 과목을 선택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보다,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여 탐구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평가를 받을수 있음.
• 교과 학업 성적 = 내신
•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 교과별 수업 활동에서 나타난 학업 수행의 충실도 평가 => 세특 ‘검증’

‘단계형’ (일반 전형 20%, 지역균형전형은 40% 반영)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2배수 선발.

2단계에서 성적 80점 + 교과 평가 20점 반영 ==> 중요 

 

(출처: 아는 만큼 보이는 입시의 기술. 윤윤구 저)

 

참고 기사: ‘아빠가 써준 자소서’ 이제 끝…대학 수시 ‘찐실력’ 가린다